오늘은 넷플릭스에 새로운 SF신작 드라마인 '삼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삼체'는 유명한 중국소설을 원작으로 왕좌게임 제작진이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잘 나온 예고편을 보니 이번에 제대로 된 SF드라마가 기대되는데요?!
'삼체'란?!
'삼체'의 영어 제목인 'The three body problem'는 물체 간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과학 단어로, 물리학에서 '삼체'는 중력이 있는 세 개의 물체 시스템을 말합니다. (삼체는 질량을 가진 물체가 세 개인 시스템으로 일체계는 질량을 가진 물체가 하나, 이체계는 질량을 가진 물체가 두 개인 시스템으로 태양계가 대표적입니다. 여기서 삼체는 또 다른 태양이 3개가 떠 있는 것입니다). 영화는 이 '삼체'라는 제목에 걸맞게 작품 안에서는 3중 항성계를 태양으로 가진 외계 문명(삼체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을 통해 우리가 태양계 안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자연현상과 3중 항성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우주를 보여줍니다.
'삼체'의 간단한 줄거리
'삼체'는 1960년대 문화혁명당시에 중국의 한 젊은 여성과학자가 내린 결정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오늘날에 유망한 과학자들에게 미스터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그중 절친한 다섯의 과학자들이 거대한 위협에 맞닥뜨리는 넷플릭스 SF 시리즈입니다.
'삼체'의 원작 소설과 드라마
'삼체는' 중국의 작가인 류츠신이 지은 동명의 SF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소설 '삼체'는 SF 소설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드라마화됐는데 그다지 인기를 끌진 못한 거 같습니다.
'삼체'의 감독
HBO의 역대 최고의 미드로 평가받는 '왕좌의 게임' 제작진인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 와이스가 '삼체'의 제작 및 각본을 맡았습니다.
'삼체'의 출연자
'바빌론'의 조반 아데포와 '왕좌의 게임' 리암 커닝햄, 존 브래들리,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살레스, '뮬란'의 로절린드 챠오, '애나 만들기'의 사메르 우스마니, '어벤저스'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웡, 을 비롯하여 말로 켈리, 알렉스 샤프, 제스 홍, 시 시무카, 진 쳉 등 유명인이 총출동한 초호화 출연진이 등장합니다.
이번 주말에 쉬면서 넷플릭스 기대작 '삼체'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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